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데츠키급 전함 (문단 편집) === 1번함 [[요제프 라데츠키|라데츠키]] === '''{{{+3 Radetzky}}}'''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불과 몇 년 전에 취역한 라데츠키는 실전 경력이 그리 많지 않다. 라데츠키는 1911년 영국에서 열린 스핏헤드 관함식에 참석했으며 자매함 2척과 함께 1912년 지중해에서 훈련을 실시했다. 1913년에 라데츠키는 자매함 2척과 함께 [[발칸 전쟁]]에 항의하기 위해 [[이오니아 해]]에서 타국과 함께 시위 항해를 하였다.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해군 함대의 원조는 독일 제국 지중해 함대가 요청했는데, 독일 지중해 함대는 순양전함 [[몰트케급 순양전함|SMS 괴벤]]과 경순양함 [[마그데부르크급 경순양함|SMS 브레슬라우]]로 구성되었다.[* 이 함선들은 후에 [[오스만 제국]]을 동맹국에 끌어들이기 위해 오스만 제국에 선물된다.] 독일 선박들은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밀항하던 메시나를 탈출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. 영국 선박들은 독일 함대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시도로 메시나에 자국 함정을 집결시키기 시작했다. 이 무렵에는 여러 척의 보조함들과 함께 세 척의 라데츠키급 전함과 세 척의 [[테게토프급 전함]]을 투입할 수 있었지만,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해군은 아직 함대를 완전히 동원하지 못하고 있었다.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군의 고등 사령부는 대영제국과 전쟁 분위기에 놓이는 것을 경계하여 함대에게 영국 함정은 피하고, 독일군은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해역에 있는 동안만 공개적으로 지원하라고 명령했다. 독일군이 메시나에서 탈출한 8월 7일, 라데츠키급 전함을 비롯한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함대는 브린디시까지 남쪽으로 항해한 뒤 항구로 돌아왔다. 1914년 10월 라데츠키는 프랑스의 지원을 받는 몬테네그로군의 포병 진지를 제압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. 1915년 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자 라데츠키는 자매함 2척과 함께 [[아드리아 해]]의 해안 도시인 [[안코나]]를 포격하여 이탈리아군의 동원 시스템을 마비시켰다. 1915년 이후, 라데츠키와 2척의 자매함은 4척의 신형 [[테게토프급 전함]]에 밀려 별로 활약하지 못했다. 라데츠키는 2척의 자매함과 함께 1차대전이 끝난 후 함대를 유지하고자 했던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해군에 의해 유고슬라비아 해군에 이양이 시도되었으나 협상국에 의해 무시된 후 이탈리아에 배상함으로 넘겨졌고, 1920년-1921년 사이에 고철로 [[스크랩]]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